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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 미군에 대한 테러 공격이 급증함에 따라 미국인들은 바이든이 이란에 대해 '너무 약하다'는 새로운 여론 조사

2023년 5월 11일 이라크 알 아사드 공군기지에서 미 육군 병사들이 실사격 훈련 중 M119 곡사포를 발사하고 있다. (미 육군 사진: 티모시 반두센 상병)

샌디에이고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슈퍼 화요일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다시 한 번 당의 후보로 지명될 수 있는 강력한 추진력을 얻었을 수 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그리고 여러 주에서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트럼프의 선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정치 분석가들은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미국인들은 점점 더 바이든이 경제, 국가 안보, 국경 안보 문제에서 약하고 무능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또한 이란 정권과 중동의 테러 대리 세력을 다루는 데 있어서도 바이든이 "너무 약하고" "실패했다"고 보고 있다.

지난 주 발표된 하버드 해리스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압도적 다수인 80%가 중동 주둔 미군이 테러 단체의 끊임없는 공격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바이든이 이러한 공격에 대처하는 방식에 만족하지 않는다.

미국인 3명 중 2명(67%)은 미국이 이 지역의 테러 단체에 대한 군사 공격으로 이러한 공격에 대응해야 한다고 답했다.

33%만이 미국이 공격에 나서지 말고 단순히 들어오는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바이든은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시작한 이후, 이란과 그 대리인들이 미군에 수백 건의 공격을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군사력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전체 미국인의 절반 이상(54%)은 중동에서 미군에 대한 이러한 테러 공격에 대한 바이든의 대응이 "너무 약하다"고 답했다.

46%만이 바이든이 "그러한 공격에 대해 충분히 강력하고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 결과, 미국인의 39%만이 바이든의 대이란 정책이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61%는 테헤란의 테러 주모자들에 대한 바이든의 접근 방식이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답했다.

 

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ALL 이스라엘 뉴스와 ALL 아랍 뉴스의 편집장이자 Near East Media의 사장 겸 CEO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인 그는 예루살렘에서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Joel C. Rosenberg is the editor-in-chief of ALL ISRAEL NEWS and ALL ARAB NEWS and the President and CEO of Near East Media. A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Middle East analyst, and Evangelical leader, he lives in Jerusalem with his wife and 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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