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기독교 배우 나다니엘 부졸릭(Nathaniel Buzolic), 이스라엘 독립기념일 봉홧불 밝히다
'뱀파이어 다이어리'로 유명세를 얻은 호주 배우 나다니엘 부졸릭이 다음 주 월요일인 5월 13일 저녁 이스라엘 독립기념일 봉화 점등식에 참여할 배우로 선정되었다.
이 행사는 미리 레게브(Miri Regev) 이스라엘 장관이 기획한 것으로, 레게브 장관은 아랍계 이스라엘 활동가 요세프 하다드와 #하마시스ISIS 캠페인을 만든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인 엘라 케이난(Ella Keinan)도 올해 점등식에 초대했다.
레게브는 부졸릭의 이스라엘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상당한 소셜 미디어 팔로워들를 칭찬하며 "이스라엘에 대한 그의 헌신과 그가 이끄는 광범위한 청중은 그를 이스라엘 옹호 전선의 이상적인 대표자로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부졸릭은 크로아티아 출신 이민자 부모 밑에서 시드니에서 자랐으며 연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그는 종종 자신의 종교적 신념과 이스라엘 및 이스라엘 국민과의 깊은 유대감을 공유한다.
이스라엘의 열렬한 지지자인 부졸릭(40)은 이스라엘의 문화와 관점을 강조하는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게시하여 광범위한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소통하고 있다.
최근 일련의 테러 이후 이스라엘을 방문한 부졸릭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영향력을 활용해 팔레스타인 테러 문제를 강조하고 10월 7일 하마스의 테러 공격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 호주 유명인은 테러리스트와 전쟁 중인 나라에서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충분히 전달하기 위해 이스라엘 땅에 실제로 있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스라엘의 채널 13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카메라를 통해 현실을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이곳에 와봐야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부졸릭은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국민에 대한 저의 사랑은 깊습니다. 진실을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감을 느꼈습니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저는 이 나라를 사랑하고 유대인들을 사랑합니다."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는 이스라엘의 저널리스트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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