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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세계 법정에서 이스라엘을 '집단 학살'로 기소 한 것은 완전히 잘못된 것

그러나 내일 세계 법원이 정당방위 행동에 대해 이스라엘을 비난 할 가능성에 대비 필요

2024년 1월 12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군사행동 중단을 명령해달라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긴급조치 요청을 판사들이 심리하는 동안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국제사법재판소(ICJ) 근처에 모여 있다. (사진: 로이터/틸로 슈무엘겐)

예루살렘, 이스라엘 - 내일 헤이그의 국제사법재판소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집단학살을 저지르고 팔레스타인 국민에 대한 '집단학살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소송에 대한 예비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우리는 법원이 이 소송을 터무니없고 악의적이며 명백히 잘못된 것으로 판단하여 진정한 정의를 실현하기를 기도한다.

결국 남아공은 완전히 틀렸다.

이스라엘은 대량학살을 자행하지 않았으며, 팔레스타인 국민을 포함한 이웃 국가에 대한 어떠한 대량학살 의도도 없다.

이스라엘이 그런 야만적인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가자지구를 공격하여 220만 명을 모두 죽일 수 있는 화력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그런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 없다.

나치 같은 의도가 있었다면 가자 주민들에게 위험한 전투 지역에서 대피하고 안전한 피난처로 이동하라고 경고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겠지만, 우리는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수백만 건의 실시간 전화 통화, 녹음된 전화 통화, 문자 메시지, 하늘에서 떨어진 전단지를 전달했다.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전멸시키고 싶었다면, 식량과 물을 굶겨 죽이고 인도주의적 지원도 허용하지 않았겠지만, 대신 전쟁이 시작된 이래로 17만 톤의 식량, 물, 쉼터, 의료품을 지원했고 매일 재보급을 하고 있다.

사실 이스라엘은 하마스라는 대량 학살의 적과 마주하고 있다.

하마스는 1988년 헌장에서 유대 국가 이스라엘의 완전한 전멸을 추구한다고 공공연히 밝히고 있는 테러 조직이다.

하마스 지도자들은 10월 7일의 유대인 남성, 여성, 어린이에 대한 야만적이고 끔찍한 살인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계속해서 반복하겠다고 공개적으로 그리고 자랑스럽게 선언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내일 세계 법원이 이 사건을 기각하기를 기도하며, 전 세계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에게 진정한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간절한 기도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한다.

그러나 <올 이스라엘 뉴스>의 편집자들은 숨을 죽이고 있지는 않다.

우리는 법원이 옳은 일을 할 것이라고 확신하지 않는다.

오히려 모든 이스라엘인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대량학살의 적에 대한 정당방위 행동에 대해 세계가 우리를 비난하는 가운데, 새롭고 역겨운 불의가 우리에게 자행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전 세계가 이스라엘을 증오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스라엘에 대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사례를 더 넓은 역사적 맥락에서 살펴보자.

유대인들이 2,000년 동안의 유배 생활 끝에 가나안 땅으로 돌아온 것과 성경에서 약속의 땅으로 묘사된 곳에 현대 이스라엘 국가를 세운 것은 다양한 세계관에 도전을 제기한다.

이는 이슬람의 관점과 모순되고, 세속적이고 무신론적인 신념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며, 일부 기독교 교단에서 주장하는 대체신학과도 상반된다.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세계관에서는 한 번 이슬람의 권위에 속했던 땅은 다른 사람이 일시적으로 소유하고 있더라도 무기한 소유권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그들의 관점에 따르면 가나안 땅에 거주하는 모든 유대인은 이슬람의 권위 아래 살아야 한다.

따라서 이스라엘을 관리해야 할 긴장 상태로 보지 않는다.

그것은 해결해야 할 문제일 뿐이다.

물론 모든 무슬림이 이스라엘에 대한 대량 학살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란 정권과 하마스, 헤즈볼라 같은 급진적 이슬람주의자들은 분명히 그렇다. 실제로 이들은 "이스라엘을 지도에서 지워버리겠다"고 다짐하면서 "이스라엘에 죽음을"이라고 자랑스럽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외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결코 경계를 늦출 수 없다.

성서 시대 아말렉 족속 이후로 우리는 우리 모두를 죽이려는 적들과 맞서 싸워왔으며, 그들을 물리치기 위해 끊임없이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현대의 세속적 세계관은 신의 존재에 대한 고려를 무시하고 성경의 예언을 무의미한 것으로 간주한다.

이스라엘 국가의 설립은 상식적으로 믿기 어려운 수천 년 동안 예언된 사건의 성취를 상징하는 것으로 이러한 관점에 도전장을 던졌다.

고국에서 추방되어 전 세계로 흩어진 유대 민족이 동화되거나 사라지지 않고 수천 년 만에 조상의 땅으로 돌아와 독립과 주권을 되찾은 생존과 인내는 하나님의 존재를 거부하고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을 당황하게 한다.

대부분의 세속적인 사람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대량 학살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우리를 멸망시키려는 자들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취할 수 있는 도덕적 기준이 없다.

일부 기독교 교단에서 널리 퍼져 있는 대체신학 지지자들은 물론 하나님과 성경을 믿는다. 그러나 성경에 대한 왜곡되고 혼란스러운 이해 속에서 그들은 하나님이 유대 민족을 거부하고 기독교에 '선택된 민족'의 역할을 부여했다고 믿는다.

그들은 역사의 '마지막 날'에 선민들이 다시 고대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간다는 성경의 예언을 문자 그대로 해석해야 한다고 믿지 않는다.

지난 150년 동안 일어난 일에 대해 완전히 혼란스러워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대체신학(일명 '대속신학')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대량 학살 의도를 거의 갖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 유대 민족을 사랑하거나 우리를 축복하거나 구속할 계획이 있다고 믿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우리를 미워하고 죽이려고 할 때 동정이나 연민을 나타내지 않을 수 있다.

결국 그들은 마음속 깊이 우리가 죽어 마땅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재탄생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할까?

하지만 현대 이스라엘 국가의 설립은 성경의 진리를 증명한다.

우리가 모든 역경을 딛고 살아남은 것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우리가 마지막 날에 살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스라엘의 회복에 관한 성경의 예언이 우리 눈앞에서 성취되고 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고 그분의 말씀은 영원하다.

주님께서 창세기 12장 3절에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이 원칙은 육신을 입은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뿐만 아니라 모든 거듭난 신자를 포함하는 영적인 이스라엘에게도 적용된다.

이들에 대한 해로운 의도는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며, 따라서 단기적으로든 장기적으로든 실패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이스라엘과 관련된 뉴스, 사건, 과정을 관찰하고 해석할 때는 위에서 언급한 사실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이는 현재 하마스와 헤즈볼라와의 전쟁으로 인해 반이스라엘 시위가 격화되고 대량 학살이라는 터무니없는 비난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특히 중요하다.

그들의 세계관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부정적인 가정을 품고 거짓된 비방을 믿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황이 절망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면 메시아 시대가 다가오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결국 열방의 빛이 될 것이다.

그때까지 우리의 책임은 평화의 왕을 위해 길을 닦고 올바른 태도로 일상적인 사건에 접근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이 현재 상황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을 안내해야 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완전히 잘못 알고 있는 것

이제 남아공 정부가 얼마나 완전히 잘못하고 있는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이스라엘이 10월 7일 이후 지상 공격을 늦춘 이유, 즉 10월 28일까지 가자지구 북부에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은 이유는 많은 관측통들에게 명확하지 않았다.

IDF가 병력을 준비하고 탱크와 기타 장비를 배치해야 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민간인들과 전화, 인터넷, 전단지 등을 통해 곧 전투가 벌어질 지역에서 대피할 것을 촉구하며 광범위한 소통을 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던 것도 분명하다.

우리는 가자지구의 민간인 사상자 수가 고통스러울 정도로 많다는 데 동의한다.

그러나 하마스는 의도적으로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국제법상 전쟁 범죄로 분류되는 행위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이스라엘은 자국 군인을 위험에 빠뜨리는 한이 있더라도 민간인 사상자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하마스는 의도적으로 민간인 피해를 확대하려고 한다.

실제로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민간인 사상자, 특히 어린이 사상자를 늘려 국제 여론에 영향을 미치기를 원한다.

그러나 하마스가 10월 7일 이스라엘을 침공하여 유대인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아 학살하고 수천 발의 로켓을 이스라엘 민간인을 겨냥한 반면, IDF는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지 않고 있다.

정반대로 IDF는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

군 내부 규정과 규범에 정통하고 공군, 지상군, 해군에서 전투 경험을 쌓은 수백 명의 메시아닉 이스라엘 군인을 포함한 수만 명의 이스라엘 군 장교와 사병들은 이스라엘 군이 세계 최고 수준의 윤리적 기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만장일치로 증명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은 국제 포럼에서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간주되는 무장 사망자 대비 민간인 사상자 비율에 대한 통계로 입증되며, 전 세계 여러 전쟁 지역에서 군인 또는 기자로 복무한 경험이 있는 공정한 국제 관찰자들의 보고서로 더욱 뒷받침된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전체를 범죄 집단으로 보지 않는다

남아공의 비난과는 달리 이스라엘은 말뿐 아니라 지침과 실질적인 조치에서도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와 팔레스타인 국민을 구분하고 있다.

가자지구에 대한 집단적 유죄 주장은 진실을 왜곡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면에서 이스라엘에 해를 끼친다. 유독한 대중 담론에 기여하고, 미래의 화해로 이어질 수 있는 건설적인 대화의 가능성을 저해하며, 신뢰 구축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복잡하게 만든다. 또한 이러한 일반화는 근거 없는 대량학살 비난 등 이스라엘에 대한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사람들의 노력을 부추긴다.

 

올 이스라엘 뉴스는 10월 7일 공격에 대해 모든 팔레스타인인을 비난하는 생각을 단호히 거부한다.

무고한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의 모든 죽음은 비극이다.

우리는 하마스가 가자지구와 이스라엘 국민에게 가져온 공포와 비극의 통치를 혐오한다.

그리고 우리는 가자지구가 끔찍한 하마스 정부로부터 완전히 해방되기를 기도한다.

하마스가 선거를 통해 정권을 잡은 것은 사실이지만, 가자 사회의 조직, 부족 문화, 권력 구조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라면 자유 사회의 민주적 선거와 팔레스타인 영토의 선거 과정 사이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지 않는 일반인들이 선전과 사회적 압력, 물질적 혜택 또는 폭력을 통해 얼마나 쉽게 어떤 방향으로든 흔들릴 수 있는지를 고려할 때, 이는 더욱 분명해진다.

이러한 현실은 사도행전의 한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드러난다: 리스트라의 군중은 처음에 사도 바울과 바나바를 신으로 숭배했고, 심지어 그들에게 제사를 드릴 계획까지 세웠다. 그러나 선동가들의 선동에 흔들린 군중은 순식간에 인식을 바꾸었고, 이는 여론의 일시적인 속성을 잘 보여준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변화는 바울의 돌팔매질로 절정에 달했고, 이는 사람들의 감정이 얼마나 불안정하게 흔들리는지를 강조했다.

모든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하마스 테러리스트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친팔레스타인 시위대'에 대해 광범위하게 일반화하는 것 또한 실수이다.

선의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쟁 영상에서 실제 고통을 목격하면 분쟁의 즉각적인 종식을 요구할 수 있다.

특히 하마스의 대량 학살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이스라엘의 동기와 행동에 대한 주류 언론의 잘못된 정보를 접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시위대가 하마스의 테러와 대량 학살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동 정세와 그 복잡한 원인과 결과의 역학 관계에 대한 포괄적인 지식이 부족하다.

동시에 이스라엘을 적대시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인한 고통을 이용해 가짜 뉴스를 유포하고 반이스라엘 열기를 부추기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올 이스라엘 뉴스는 진실의 정신에 입각해 신뢰할 수 있는 사실에 근거한 정보를 직접 제공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책임으로 여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이스라엘 국가의 존재가 많은 사람들의 세계관에 도전하여 반이스라엘 정서를 불러일으킬 수는 있지만, 모든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하마스의 악마처럼 잔인한 범죄를 지지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잘못된 일반화는 이스라엘의 고립을 초래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방해하는 비생산적인 일이다. 또한 진실된 주장으로 더 많은 청중에게 다가가 설득할 수 있는 가능성도 약화시킨다.

우리의 입장

이 중요한 역사의 순간에 ALL ISRAEL NEWS의 편집자들은 여러분이 불편함을 느끼더라도 진실을 알기를 바랍니다.

분명하게 말씀드리자면, 이것이 우리의 입장이다.

우리는 성경의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유대 민족을 사랑하시며, 우리의 삶을 위한 선하고 구속적인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또한 성경의 하나님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사랑하시며, 그들의 삶을 위한 선하고 구속적인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이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 모두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생명을 잃고, 상처를 입고, 인질로 잡힌 모든 이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스라엘이 대량 학살을 자행하고 있다는 주장을 단호히 거부합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이 성경과 국제법에 따라 잔인하고 폭력적인 적으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할 권리와 책임이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이 전쟁이 곧 끝나기를 바라며, 성경이 우리에게 명령하는 대로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모든 인질들의 안전하고 즉각적인 석방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민간인의 생명을 보호하고 인도주의적 지원이 가자지구에 유입되도록 하기 위해 IDF가 취하고 있는 모든 조치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진실을 보도하고 이스라엘과 이 지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왜 중요한지,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과 이웃을 축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분석을 제공할 것입니다.

 

AIN 사설

올 이스라엘 뉴스 사설 은 이스라엘과 중동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와 사건을 취재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다양한 이슈에 대한 우리의 견해를 밝힙니다.

The ALL ISRAEL NEWS Editorial team expresses our view on various issues that we consider important as we cover the news and events impacting Israel and the Middle 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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